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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캠의 배신” — 12만대 IP카메라 해킹 사건, 당신의 집도 안전하지 않다 최근 IP카메라 해킹 사건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가정집과 사업장 등에 설치된 12만 대 규모의 IP카메라가 해킹돼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고, 일부는 성착취물로 제작·판매된 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피의자 4명은 각각 수만 대의 카메라를 해킹했으며, 영상 일부는 해외 불법사이트를 통해 가상화폐로 거래된 것으로 드러났다. IP카메라란 무엇인가? — 편리함 뒤에 숨은 위험IP카메라(Internet Protocol Camera)는 인터넷과 연결되어 스마트폰이나 PC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안 장치다.하지만 그 편리함 이면에는 ‘사생활 침해의 지옥문’이 열려 있다.기본 설정 상태의 단순 비밀번호(“1234”, “abcd” 등), 혹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2025. 11. 30.
쿠팡 개인정보 유출 3,370만명! 정부 합동조사단 긴급 출범 이유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에서 약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 전반이 충격에 빠졌다. 이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를 넘어선, 국가적 규모의 보안 리스크로 평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즉각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책 마련에 착수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5개월간 몰랐다?”…보안 관리 부실 논란쿠팡은 2025년 11월 19일 최초로 사고를 인지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해킹 시점으로부터 약 5개월간 유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기간 동안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전화번호, 일부 주문 정보까지 포함돼 있었다. 특히, 일부 이용자들은 “.. 2025. 11. 30.
아로마티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그 이상’… 공모가 149% 급등 천연 아로마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코스닥 입성 첫날부터 증시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공모가의 두 배를 훌쩍 넘기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K-뷰티의 새 별이 떴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상장 첫날, 공모가 8000원 → 종가 1만9920원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로마티카(AROMATICA)는 공모가 8000원 대비 149% 오른 1만9920원에 거래를 마쳤다.거래 초반에는 한때 3만1500원까지 치솟으며 293.75% 급등하기도 했다.이는 2024~2025년 들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승률이다.아로마티카는 천연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브랜드로, 단순히 뷰티 트렌드가 아닌 ‘지속 가능한 뷰티’라는 가치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합성향 대신 자연의 향” .. 2025. 11. 29.
지드래곤, 홍콩 화재 참사 희생자 위해 100만 홍콩달러 기부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홍콩을 뒤흔든 대형 화재 참사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1억9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그의 선행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예술로 재난의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진심 어린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콩 화재 참사… 그리고 지드래곤의 따뜻한 손길지난 29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은그가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Support Fund for Wang Fuk Court in Tai Po)에100만 홍콩달러(약 1억9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홍콩 화재 피해 복구와 함께,희생자 유족 및 생존자들의 심리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지드래곤은 기금 측에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등.. 2025. 11. 29.
검찰 공화국의 그림자 - 서동권 전 안기부장의 생애와 시대의 초상 1980년대 한국 현대사에서 검찰 출신 인사들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서동권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안기부장)이다.그는 검찰총장 출신으로 정보기관을 이끈 드문 인물이었으며, ‘검찰 공화국’이라 불리던 6공화국의 핵심이었다.2025년 11월 29일, 향년 93세로 별세하며 한 시대의 막을 내렸다. 1. 영천에서 태어나 검찰의 정점까지 — 서동권의 시작1932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서동권 전 안기부장은 경북고와 고려대 법대를 거쳐 1956년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이후 1961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용되어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고검장, 검찰총장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다.그가 검찰총장으로 재직한 시기(1985~1987)는 5공화국의 말기였다.그때는 전두환 정권의 강압 통치에 반대하는 학.. 2025. 11. 29.
이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보이콧 선언- 미·이란 외교 갈등 이란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참석을 전격 거부했습니다.28일(현지시각) 이란축구협회는 “조 추첨식 참석을 위해 필요한 미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며 불참을 공식 선언했습니다.이번 추첨식은 다음 달 5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Kennedy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이란 측은 “비자 발급 절차에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것은 명백하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이란축구협회 관계자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후 단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며 “이제 스포츠가 순수하지 못한 외교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란, 4회 연속 본선 진출에도 ‘비자 장벽’에 막히다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본선 참가국이 .. 2025.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