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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파 경보 격상! 행정안전부, 대설·강풍 긴급 점검 실시”

by mynote7230 202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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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위기경보 주의

 

1월 10일,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전국 대설 및 한파 대처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2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도 최대 20cm 이상의 눈이 추가로 예보됐다. 이번 폭설은 단순한 눈 소식이 아닌, 강풍과 결합된 복합 재난으로 전국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100km(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이 예측되며, 체감온도 급락으로 한파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118개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 가운데 12곳은 한파경보, 106곳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한파재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정부는 소방·경찰·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강화하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파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 전국 대응체계 총가동

행정안전부는 이번 폭설과 강풍이 주말 및 야간시간에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전국적으로 비상근무를 실시 중이다. 중앙 및 지방정부의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했으며, 노동부, 복지부 등 관련 부처도 각자 소관 업무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강한 바람과 눈이 함께 내릴 경우 구조물 붕괴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야간 시간대와 주말에는 상황대응을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이번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한파 취약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밀착관리를 시행 중이며, 한파쉼터를 평일뿐 아니라 휴일·야간까지 연장 운영하도록 각 지자체에 권고했다. 또한 응급대피소를 지정 운영하여, 혹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원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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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폭설 현장… 화천산천어축제도 함박눈 속 개막

한편, 강원 화천에서는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가 폭설 속에서도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날 화천천 일원에는 함박눈이 내렸지만, 방문객들은 오히려 겨울 정취를 즐기며 축제를 만끽했다.

하지만 기상청은 “앞으로도 강원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교통 통제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눈과 함께 불어오는 강풍으로 가로수와 간판이 쓰러지는 등 소규모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강원도청 및 각 시군과 실시간 상황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


국민 안전 위한 생활 속 한파 대응 요령

정부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외출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이동은 자제한다.
  • 실내 온도를 18도 이상 유지하며, 수도계량기나 보일러 배관의 동파를 예방한다.
  • 어린이와 노약자, 반려동물은 장시간 외부 노출을 피해야 한다.
  • 차량 운행 시 체인과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배터리 방전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한파쉼터 위치는 행정안전부 안전안내문자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파 위기 ‘주의’ 단계 격상

정리하자면


이번 한파와 폭설은 단순한 계절적 현상이 아니라, 재난 수준의 복합기상 현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전국적으로 한파 위기 ‘주의’ 단계로 격상했으며, 비상근무 및 대응체계 강화, 취약계층 보호 강화,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국민들도 정부의 지침에 따라 각자의 생활 속에서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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