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10·15 부동산 대책에도 ‘상승세 유지’
한국갤럽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율은 56%, 부정 평가는 33%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전주 대비 +2%p 상승, 부정 평가는 -2%p 하락한 수치로,정책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긍정 흐름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특히 주목할 점은,‘경제·민생’이 19%, ‘외교’가 14%, ‘소통’이 7%로 긍정 평가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는 것입니다.반면 부정 이유로는 ‘외교’(15%),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11%)가 주요 비중을 차지했습니다.즉, 정책 불만은 존재하지만 국정 신뢰는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통령 지지율 상승의 배경: 정책 신뢰 + 중도층 결집대통령 지지율 상승..
202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