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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기념! 모나미 153 독도 볼펜 할인 + 기부 이벤트 소식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이 되면, 우리 국민은 한결같이 ‘우리 땅, 독도’ 의 의미를 되새기곤 합니다.하지만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한 방법으로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바로 문구 브랜드 모나미(MONAMI) 가 출시한 ‘153 독도 볼펜’ 을 통해서입니다.이 특별한 볼펜은 단순한 필기구가 아니라,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작은 상징물이자 기부의 시작점이 되고 있습니다. 모나미 153 독도볼펜, ‘우리 땅을 지키는 펜’모나미는 196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국민 볼펜 브랜드로, ‘153’ 시리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그런 모나미가 2021년 독도의 날을 맞아 출시한 ‘153 독도 볼펜’ 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메시지와 철학을 담은 제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153 독도’는 이.. 2025. 10. 25.
법무부, ‘관봉권 폐기·쿠팡 수사외압’ 상설특검 결정 2025년 10월 24일, 법무부가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사건을 상설특검 수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이번 결정은 검찰 내부 감찰만으로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직접 나서 공정한 수사를 위한 독립적 특별검사 수사를 요청한 것입니다.관봉권 폐기 의혹이란?해당 사건은 서울남부지검이 압수한 한국은행 관봉권 다발의 띠지와 스티커가 폐기된 사건으로,증거 인멸 또는 은폐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대검 감찰 결과 고의 지시나 조직적 개입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지만,“제 식구 감싸기 아니냐”는 여론이 커지며 국민적 신뢰가 흔들렸습니다.정 장관은 “사건 당사자가 검사인 만큼, 대검 감찰로는 공정성 의심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다”며상설특검 제도를.. 2025. 10. 24.
국세청, AI 중소기업 세무조사 제외! 세정지원으로 혁신 촉진 2025년 10월, 국세청이 본격적으로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대책을 시행하면서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강력한 동력을 실었습니다.이번 정책은 단순한 세무 행정 편의 수준을 넘어, AI 산업 성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국가 차원의 지원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세청, AI 중소기업 성장 지원의 배경최근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국가 전략으로 삼으며,AI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국내 AI 중소기업은 자금력·인력·인프라 측면에서 대기업 대비 취약한 실정이죠.이에 국세청은 세정 행정의 부담을 줄여 AI 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인재 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임광현 국세청장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 2025. 10. 24.
대통령 지지율, 10·15 부동산 대책에도 ‘상승세 유지’ 한국갤럽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율은 56%, 부정 평가는 33%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전주 대비 +2%p 상승, 부정 평가는 -2%p 하락한 수치로,정책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긍정 흐름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특히 주목할 점은,‘경제·민생’이 19%, ‘외교’가 14%, ‘소통’이 7%로 긍정 평가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는 것입니다.반면 부정 이유로는 ‘외교’(15%),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11%)가 주요 비중을 차지했습니다.즉, 정책 불만은 존재하지만 국정 신뢰는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통령 지지율 상승의 배경: 정책 신뢰 + 중도층 결집대통령 지지율 상승.. 2025. 10. 24.
'전세갱신권 9년 현실화’ 논란, 부동산 시장의 새 변수 되나 부동산 시장에 다시 한 번 ‘임대차법 개정안’ 이슈가 등장했습니다.이달 초 발의된 ‘3+3+3 전세갱신권 개정안’ 은 전세계약 기간을 기존 2+2년에서 3+3+3년, 최대 9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으로, 정치권과 시장 모두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법안 핵심 요약2025년 10월,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범여권 의원들이 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세계약 기본 기간을 3년, 갱신청구권 2회 행사 가능(총 9년) 으로 설정하는 것이 골자입니다.이는 기존의 2+2년 체계(최대 4년) 에서 거주 안정성 강화를 위한 연장 조치로 풀이됩니다.법안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방지임차인 거주 안정성 확보임대인 정보 공개 확대 및 전세.. 2025. 10. 24.
북한군 귀순과 경고사격, 군의 ‘조용한 대응’ 논란 정리 2025년 10월 19일,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에서 발생한 북한군 귀순 사건이 국내외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명의 북한군이 귀순 의사를 밝히며 군사분계선을 넘어왔고, 뒤이어 무장한 북한군 2명이 MDL을 침범해 남측 GP 200m까지 접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사건은 단순한 탈북이 아닌, 남북 군사 긴장의 새로운 분수령으로 해석되고 있다.우리 군은 당시 경고방송을 실시하고 경고사격까지 진행했지만, 공식 발표에서는 “특이동향 없음” 이라고만 밝혀 논란이 일었다. 과연 왜 이런 긴급한 상황을 즉각 공개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 ‘조용한 대응’의 배경에는 어떤 외교적 판단이 있었을까?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귀순, 그날의 실제 상황보도에 따르면 귀순자는 오전 7시경 MDL을 넘.. 202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