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동덕여대, ‘동덕대’로 교명 변경 추진…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확정!

by mynote7230 2025. 12. 16.
반응형

동덕여대 교명변경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대학 중 하나인 동덕여자대학교(이하 동덕여대) 가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바로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교명을 ‘동덕대’ 등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대학이 시대 변화와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에 발맞춰 나아가는 상징적인 결정으로 평가됩니다.

 


 시대의 요구, 그리고 동덕여대의 선택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학령인구 감소는 국내 대학들에게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대들은 학생 모집의 폭이 좁아, 정원 미달 사태재정 악화의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죠.
동덕여대 역시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김명애 총장은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 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 대표 등이 참여한 숙의 과정 끝에 공학 전환을 권고했고,
이 결정은 지난 12월 3일 학교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김 총장은 “이 변화는 단순한 남녀 비율의 조정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적 전환”이라며
“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교명 변경, ‘동덕대’로의 새로운 시작

학교 측은 발전계획 설명회에서 교명 변경 또한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토 중인 후보 중 하나가 바로 ‘동덕대’ 입니다.
이는 기존의 ‘여자대학교’라는 명칭이 갖는 제한을 넘어, 성별 구분 없는 포용의 의미를 담기 위한 시도입니다.

교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 교체가 아니라, 대학의 정체성과 철학을 새롭게 다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학교는 창학정신이었던 “여성의 교육과 자주정신”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AI 시대의 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AI공학·생명바이오공학 전공을 신설
미래 산업 중심의 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한 이미지 개선이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 실천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학생과 동문의 반응, 그리고 논란의 여운

하지만 이 변화가 모두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학생과 동문들은 “학교의 정체성이 훼손된다”, “충분한 의견 수렴이 없었다”며 반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공론화 과정에서 의견 비율이 불균형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들러리가 됐다”, “정관 변경은 졸속 추진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찬성 측은 “변화 없이는 생존도 없다”며 대학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필수 선택이라고 강조합니다.

결국, 이번 결정은 단순한 ‘남녀공학 전환’을 넘어
“대학의 존재 이유와 미래 방향을 둘러싼 세대 간의 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과 교명 변경 추진

동덕여대가 꿈꾸는 미래: 융합과 포용의 캠퍼스

동덕여대는 이번 전환을 계기로
‘여성 중심 교육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다양성과 융합을 존중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 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AI공학, 생명바이오공학 등 첨단 분야의 신설은
기존 인문·예술 중심의 커리큘럼을 확장시키며
기술과 감성의 융합”을 교육 핵심으로 삼는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남녀공학 전환은 단순히 남학생을 받는 변화가 아니라,
교육 기회의 평등과 다양성 강화라는 가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변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동덕여대는 ‘여대의 틀을 넘어 새로운 대학의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여대’의 시대에서 ‘미래 대학’의 시대로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과 교명 변경 추진은 단순한 제도 개편이 아닙니다.
이는 한국 고등교육이 직면한 위기 속에서,
‘변화 없이는 생존도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의 결과이자 새로운 도전의 출발선입니다.

2029년, ‘동덕여대’는 ‘동덕대’로 불리며
성별의 경계를 넘어 포용, 혁신, 융합의 대학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길 위에는 여전히 뜨거운 논쟁이 있지만,
결국 이 논의가 한국 대학의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 될 것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