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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백악관 인근 총격 사건, 주방위군 2명 중태…트럼프 “가해자 반드시 처벌”

by mynote7230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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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근 총격사건 발생

 

미국 수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National Guard) 대원 2명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CNN방송은 26일(현지시간) “웨스트버지니아 소속 주방위군 2명이 백악관 근처에서 무차별 총격을 당했다”고 긴급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에서 반복되는 총기 폭력 문제와 함께 국가 안보 인력조차 안전하지 않은 현실을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백악관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총격 발생

사건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백악관 북서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지하철역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주방위군을 겨냥해 근거리에서 총기를 발사했으며, 이후 경찰과 대치 끝에 총격을 받고 체포됐습니다.

CNN은 “용의자가 주방위군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먼저 한 명에게 총을 쏜 뒤 도망치는 다른 대원을 향해 추가로 발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격 당시 현장은 큰 혼란에 휩싸였으며, 백악관 주변 도로는 즉시 봉쇄됐습니다.
사건 현장은 관광객과 시민이 자주 오가는 구역으로, 워싱턴DC 치안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벌어진 충격적 범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방위군 총격사건

 피해 상황과 현지 반응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의 두 대원은 모두 중태로, 워싱턴DC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미 국토안보부장관 크리스티 놈(Christy Noem) 은 공식 성명을 통해 “국토안보부는 법 집행 기관과 긴밀히 협력 중이며, 이번 총격을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우리는 이 비극적인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피해자 가족과 함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용의자 체포…신원 확인 난항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의 대응 사격을 받고 체포되었습니다.
하지만 용의자는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경찰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용의자가 주방위군을 구체적으로 노렸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며 “정치적 의도나 개인적 원한 가능성 모두를 열어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연방 정부의 즉각 대응

백악관은 사건 직후 주변 지역을 일시 봉쇄하고 비상 경계령을 강화했습니다.
현재 FBI와 국토안보부, 워싱턴DC 경찰이 합동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백악관을 노린 테러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정치권은 이번 사건을 “미국 사회의 총기 폭력 현실을 드러낸 또 하나의 비극”으로 규정했습니다.


미국내 총기폭력사건 문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짐승 같은 범죄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추수감사절 연휴 중 보고를 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주방위군을 공격한 ‘짐승’은 매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처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할 것이며, 미국의 법과 정의는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총기 폭력에 대한 정치적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내 총기 폭력, 어디까지 왔나

이번 사건은 미국 사회에서 총기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시금 보여줍니다.
미국 총기폭력기록국(GVA)에 따르면, 2025년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은 5만 건을 넘었고, 이 중 사망자는 약 1만7천 명에 달합니다.

특히 군인·경찰 등 공공안전 인력까지 공격받는 사례가 늘면서, 총기 규제 논의는 다시금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결론: 백악관 코앞의 총격, “미국의 총기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백악관 인근에서조차 국가 안보 인력이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점은 미국 사회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 범죄가 아니라, 총기 접근성과 공공안전의 붕괴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방위군 및 연방 경호 인력의 보호 강화,
그리고 총기 규제 법안 재검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안보부는 “이번 총격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험의 경고이며,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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