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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432

계양산인데 살려달라”…미스터리한 구조신호, 사흘째 수색 중 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 119 신고센터에 한 통의 긴급전화가 걸려왔습니다.“계양산인데, 살려달라”는 짧은 말 한마디 뒤로 통화는 끊겼습니다.그러나 이 전화는 일반적인 번호가 아닌 ‘045’로 시작하는 미확인 번호였고, 이후 위치 추적이 불가능했습니다.이후 경찰과 소방은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사흘째 대규모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구조대와 경찰 인력 90여 명, 드론까지 투입됐지만 아직 신고자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045 번호’…정체불명의 전화이번 신고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부분은 ‘045로 시작하는 번호’입니다.이는 일반적인 이동통신사 번호도, 지역번호도 아닌 형태입니다.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① 선불폰 또는 로밍폰 오류해외 통신망이나 선불형 유심칩을 사용할 경우.. 2025. 11. 22.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다자외교 본격 시동 이재명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다자외교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는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히 개발도상국과의 협력 강화를 중심에 두고 있다.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전 10시경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 도착해 남아공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의 영접을 받으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본 행사에는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참석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G20 회의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포용적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강조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G20 1세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속가능성’ 을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그는 개발도상국의 부채 문제, 다자무역체제의 기능 회복, 개발협력의 효과성 제고를 주요.. 2025. 11. 22.
일본, 한중일 정상회의 제안했지만 중국 거부… 동북아 외교의 냉기 확산 2025년 새해를 앞두고 일본이 내년 1월 자국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제안을 한국과 중국에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동북아 외교 관계가 다시 냉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대만 관련 발언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발언 이후 급격히 냉각된 중일 관계지난 11월 초,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대만 유사 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외교적 파장이 일었습니다. 중국은 이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일본이 ‘대만 문제에 개입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중일 관계는 단기간에 급속히 악화되었고, 외교 채널 역시 냉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중국은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를 돌연 연기했고, 남아.. 2025. 11. 22.
가덕도 신공항, 2035년 개항으로 미뤄진 이유와 지역의 분노 2025년 11월,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일정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당초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던 계획은 무려 6년 지연된 2035년 개항으로 변경되었고,공사 기간 또한 84개월에서 106개월로 늘어났습니다.이 소식은 가덕도신공항을 염원해 온 부산·경남 지역민들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안겼습니다.10년 가까이 미뤄진 개항 시점은 단순한 행정적 조정이 아닌,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프로젝트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고 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10년 뒤 개항’으로 미뤄진 배경국토교통부는 이번 연기 결정에 대해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가덕도 신공항건립추진단 김정희 단장은 이렇게 밝혔습니다.“가덕도 신공항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면서도 사업 .. 2025. 11. 21.
채용 불합격 후 앙심… 강남 학원 흉기난동 사건이 던진 사회적 경고 2025년 11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또다시 끔찍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번 사건의 중심에는 한 학원의 채용 불합격 통보를 받은 50대 남성의 ‘분노와 앙심’이 있었습니다.단순한 개인의 범죄로 끝낼 수 없는 이 사건은,현대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 — 고용 불안, 정신건강 위기, 사회적 단절 — 이 맞물려 빚어진 비극으로 분석됩니다. 사건 개요: 면접 탈락 후 흉기 난동2025년 11월 21일 오전 11시 50분경,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학원에서 50대 남성 임모 씨가 20대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임 씨는 불과 몇 주 전, 이 학원의 직원 채용 면접을 봤지만 불합격했습니다.이후 원장과 직원들에게.. 2025. 11. 21.
법무법인 로고스, 18만건 소송자료 유출로 5억 과징금 2025년 11월 21일, 법무법인 로고스(Logos)가 전산 보안 소홀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사실이 공개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로고스가 관리하던 1.6TB(테라바이트) 규모의 소송자료가 해킹되어 다크웹에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총 5억2300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놀라운 점은, 이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후에야 고객에게 통보되었다는 것이다.이는 국내 로펌 중 유례없는 보안사고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정보보호 의무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혔다. 사건 개요 — 내부망 뚫려 18만건 탈취, 다크웹에 유출2024년 7~8월경, 해커는 로고스의 관리자 계정(ID, 비밀번호)를 탈취하여 내부 시스템에 침입했다.그 결과 4만4000건의 사건관.. 202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