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431 미국 브라운대 캠퍼스 총격…학생 2명 사망, 9명 부상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대에서 또 한 번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이번 사건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미국 사회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총기 문제의 단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13일 오후 4시(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브라운대학교 캠퍼스 공과대학 건물에서 총성이 울렸다.당시 강의실에는 기말고사 보충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있었고, 바로 그 순간 검은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린 남성이 들어와 총을 난사했다.현장에서 2명이 숨졌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7명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캠퍼스의 공포, 학생들은 “비명 속에 도망쳤다”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바루스 앤드 홀리(Barus & Holley)’로 불리는 7층짜리 건물이었다.기말고사 기간이라 외부인 출입이 가능했.. 2025. 12. 14. 필리버스터 4일간의 기록: 정치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 여야 간 3박 4일간 이어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대치가 끝났다.하지만 국회는 잠시의 숨 고르기 후 다시 ‘입법 전쟁’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번 12월 임시국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정치의 장이 되었고,특히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대립 구도가 한층 강화된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은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1차 승리를 거두었다.이 법안은 대북 전단 살포 시 경찰이 현장에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보수 진영에서는 ‘대북전단금지법의 부활’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입법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며 대응했다. 4일간 이어진 국회의 ‘밤샘 대치’이번 필리버스터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2025. 12. 14. 은행법 개정안 통과! 대출 가산금리 제한으로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되나?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며 금융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번 은행법 개정안은 단순한 법률 수정이 아닌, 국내 금융 구조 전반의 투명성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대출 가산금리’의 산정 방식을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법 개정안, 왜 중요한가?기존의 대출 구조에서는 은행이 기준금리(지표금리)에 각종 요소를 더해 가산금리를 결정했다. 문제는 이 가산금리에 보험료, 출연금, 지급준비금 등의 항목까지 반영되면서 실제 시장금리보다 높은 이자율이 형성됐다는 점이다.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은행이 임의로 붙이는 추가 금리’로 인해 불필요한 금융 부담이 발생했다.이번 은행법 개정안은 바로 .. 2025. 12. 14. 이재명 대통령 “선급금 70%는 사기 수단”… 공공계약 제도 전면 손질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철도차량 납품 지연 사태를 계기로 공공계약 선급금 제도 개편을 강하게 지시했습니다.납품을 제때 하지 못하면서도 선급금을 과도하게 받는 일부 제작사에 대해“사기나 다름없다”는 강도 높은 표현까지 사용하며 공공조달 시스템의 근본적 개혁을 예고했습니다. 세종시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나온 ‘직격탄’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현장.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철도차량 수급 문제를 점검하던 중한 국내 철도차량 제작사의 납품 지연 문제를 직접 거론했습니다.정부 측은 해당 업체가 저가 낙찰 방식으로 수주를 따낸 뒤, 선급금만 받고 납품을 지연했다고 보고했습니다.이에 이 대통령은 곧바로 이렇게 질타했습니다.“발주는 받아놓고 제작은 안 하고, 선급금으로 다른 일만 한 것.. 2025. 12. 13.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62년 만의 명칭 복원, 그 의미와 변화 내년부터 5월 1일의 공식 명칭이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복원됩니다.이 변화는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닌, 우리 사회의 노동 인식 전환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노동절’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이자, 노동계가 오랫동안 요구해온 과제였습니다. 🔹 62년 만의 ‘노동절’ 명칭 복원, 왜 중요한가‘근로자의 날’은 1963년 법 제정 이후 지금까지 사용돼 왔지만,사실 국제적으로는 대부분의 나라가 ‘노동절(Labor Day)’ 또는 ‘May Day’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번 명칭 복원은 단순한 언어 교체가 아니라, 노동의 주체를 ‘근로자’에서 ‘노동자’로 명확히 인정하는 상징적 변화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노동절 명칭을 복원한 건 아주 잘한 일”이라.. 2025. 12. 12. 트럼프 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국제 정세의 새로운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대형 유조선을 억류했다는 소식은 전 세계 외신을 뜨겁게 달궜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타당한 이유로 억류했다”고 밝혔지만,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번 트럼프 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조치는 단순한 해상 작전이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흐름과 국제 정치의 균형을 뒤흔드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이번 사건은 지난 8일 미 해군 전투기 두 대가 베네수엘라 남부 카리브해 상공을 비행한 직후 일어났다. 미국이 단순히 마약 카르텔 단속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인 목적은 마두로 정권의 고립과 압박에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유조선은 우리가 가질 것 같다”… 트럼프의 발언이 던진 파장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경제 라운드테이블 연설 중 “.. 2025. 12. 1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