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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5 서울 아파트값 19년 만에 최고 상승률 기록|송파·강남·성동 ‘한강벨트’ 중심 급등

by mynote7230 202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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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최고

 

서울 아파트값이 2025년 한 해 동안 8.7% 상승, 무려 1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송파구, 강남구, 성동구 등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부 지역은 20% 이상 폭등했습니다.
반면 노원·강북·도봉 등 비선호 지역은 소폭 상승에 그치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1년 새 8.7% 상승…2006년 이후 최고치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8.7% 상승했습니다.
이 수치는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급등세를 보였던 2018년과 2021년을 넘어선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에도 꺾이지 않은 실수요’, ‘우량 입지 중심의 쏠림현상’ 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기대감입지 중심 투자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추이

송파·성동·마포…‘한강벨트’ 지역이 상승 주도

서울 부동산 시장을 끌어올린 중심축은 바로 ‘한강벨트’입니다.

  • 송파구: 20.9% 상승 (서울 내 최고 상승률)
  • 성동구: 19.1% 상승
  • 마포구: 14.3% 상승
  • 강남·서초·용산·양천구: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

특히 송파구 잠실·문정동 일대는 리모델링 및 교통 호재가 맞물리며 프리미엄 지역으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성동구는 왕십리·옥수 재개발 사업, 마포구는 아현뉴타운과 공덕역 인근 신축 단지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노원구(2.0%), 강북구(1.0%), 도봉구(0.9%) 등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약했고,
입지와 학군이 열세인 지역일수록 상승 폭이 제한적이었습니다.


 “똘똘한 한 채” 트렌드, 다시 살아나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등 수요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오히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다주택 규제가 완화된 반면, 세금 부담이 줄어든 고가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된 결과입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의 거래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주 여건이 뛰어난 일부 단지에서는 꾸준히 상승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승세는 이어지지만…속도는 완화되는 추세

서울 아파트값은 4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에는 상승 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 성동구: 0.34% 상승 (전주와 동일)
  • 강남구: 0.20% 상승 (소폭 둔화)
  • 송파구: 0.28% 상승

이처럼 일부 지역에서 상승세가 멈추며 “고점 부담감” 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수도권 부동산 흐름도 완만한 상승세

수도권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용인 수지구: 전주 0.51% → 이번 주 0.47%
  • 성남 분당구: 전주 0.36% → 이번 주 0.32%

전문가들은 “거래량이 급감했음에도 가격이 유지되는 것은,
주요 지역 위주로 국지적 거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실수요 중심의 선별적 상승기

2026년 서울 집값 전망 — “상승 지속, 그러나 제한적”

전문가들은 2026년 서울 아파트 시장이 ‘완만한 상승세’ 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강남·송파·성동 등 주요 지역은 재건축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 여력
  • 금리 유지 및 경기 둔화는 상승세 속도 조절 요인
  • 실수요 중심의 ‘질적 상승’으로 시장 재편 예상

특히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는 여전히 국내외 투자자의 관심 1순위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가치 지역으로 꼽힙니다.


 서울 주요 구별 아파트값 상승률 요약

지역 상승률 주요원인
송파구 20.9% 잠실·문정 개발, 학군 수요
성동구 19.1% 왕십리·옥수 재개발
마포구 14.3% 아현뉴타운, 신축 수요
강남·서초 10~12% 정비사업·고급 수요 집중
노원·도봉·강북 1~2% 거래 감소·입지 한계

전문가 분석 — “입지·학군·개발 호재가 핵심 변수”

“서울 집값은 단기 조정보다는 입지 중심의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와 경기 변수보다는 ‘어디에 있느냐’가 시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입니다.”
— 곽지수 / 한국부동산원 주택통계부


 결론: 실수요 중심의 ‘선별적 상승기’ 진입

2025년 서울 아파트값은 금리, 경기, 정책 변화 속에서도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거래량은 줄고, 가격 상승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장 이중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2026년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 중심의 선별적 상승기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입지와 브랜드, 학군이 승부를 가른다” 는 부동산 불변의 공식이 다시 확인된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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