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브릭 첫 한국 전시｜BWWT 3 in Seoul 더 현대 서울에서 개막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ALT.1 전시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트토이 베어브릭(BE@RBRICK)의 공식 전시,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규모 전시로, 홍콩·방콕·상하이·타이베이에 이어 여섯 번째 개최지로 서울이 선택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추석 연휴와 맞물려 열리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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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개최, 전 세계 아티스트 120명이 참여한 전시

이번 베어브릭 전시는 그 규모와 참여 아티스트만 보아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만합니다. 약 70cm 크기의 ‘1000% 베어브릭’을 캔버스로 삼아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120여 명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한국적인 전통 미학이 베어브릭에 담겼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 1호 나전칠기 명장인 손대현 장인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인 옻칠과 나전칠기를 베어브릭과 결합해,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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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트릿 컬처와 한국 전통의 만남

베어브릭 전시는 단순히 토이 컬렉션을 모아둔 전시가 아닙니다. 이번 BWWT 3 in Seoul에서는 세계적인 스트릿 컬처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색다른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LA 스트릿 컬처의 아이콘인 다이아몬드 서플라이의 니키 다이아몬드는 ‘Brilliant’를 주제로 강렬한 색감과 자유로운 감성을 베어브릭에 담아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한국계 사업가인 벤 볼러는 자신의 뿌리인 한국인의 자부심과 LA 감성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베어브릭 전시는 단순한 장난감 팬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전 세계 예술 트렌드가 집결된 문화의 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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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시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과 굿즈

이번 서울 전시의 또 다른 매력은 한정판 베어브릭과 특별 굿즈입니다. 전 세계 투어 중에서도 오직 서울 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들이 있어, 아트토이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전통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GARDEN’을 테마로 꾸며져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합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예술적 감성을 찾는 젊은 세대에게도 큰 매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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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베어브릭 전시로 특별한 시간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연인과 함께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베어브릭 전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시를 보는 것을 넘어 전 세계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울 전시에서는 특별 초청된 아티스트 11팀이 신작을 최초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새로운 작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서울 전시만의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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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베어브릭 전시(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는 단순한 장난감 전시가 아닌, 현대 예술과 스트릿 컬처, 전통 공예가 융합된 글로벌 아트 이벤트입니다. 추석 연휴는 물론, 전시 기간인 10월 21일까지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트토이에 관심 있는 분, 특별한 문화생활을 찾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