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자주권1 한미 원자력 협정 재편 신호탄? ‘우라늄 농축 공동 사업’ 제안 의미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이 자체적으로 우라늄을 농축하고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하되, 한미가 동업 형태로 추진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발언이 정치권과 외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상회담의 에피소드가 아니라,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과 ‘한국의 에너지 자주권 확보’라는 굵직한 의제가 맞물린 중대한 신호로 해석된다. ‘우라늄 농축’ — 금지에서 공동생산으로?현재 한국은 한미 원자력 협정(123협정)에 따라 자체적으로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다.따라서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며, 이 중 약 30%는 러시아산이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공급망이 불안정해지면서, 한국 정부는 자국 내 농축 기술 확보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은 바로.. 2025.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