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교통대책1 수능날 증권개장 시간, 오전 10시부터! 은행·외환시장도 한 시간 늦춰진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11월 13일, 국내 금융시장이 일제히 ‘늦잠’을 잡니다.바로 수능날 증권개장 시간이 오전 10시로 변경되기 때문인데요. 이는 수험생들의 이동 시간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정부와 금융당국의 연례 조치입니다.수능날 증권개장 시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올해 수능일에는 코스피·코스닥·코넥스·파생상품 시장 모두 기존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합니다.즉,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정규 거래가 이뤄지며,개장 전 종가매매는 오전 9시 30분~9시 40분,장 마감 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오후 5시~6시까지로 각각 1시간씩 순연됩니다.이는 전국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에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학부모 및 응원 차량으로 인한 도심.. 2025.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