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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경기도, 한파 대응 ‘합동전담팀’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전

by mynote7230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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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파대응 합동전담팀 가동

 

겨울의 문턱에서 갑작스러운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경기도는 12월 2일 밤부터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예보됨에 따라 즉각적으로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겨울철 첫 강력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기도의 긴급한 대응 체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3~4일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 한파특보 발효 지역

기상청은 12월 2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안산·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군포·하남·용인·이천·화성·여주·광주·양평 등 19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수도 동파, 농작물 냉해, 노약자 한랭 질환 등 각종 한파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군별로 긴급 대응 체계가 강화된 상황입니다.

경기도는 이에 맞춰 복지, 상수도, 재난대응, 농축산, 홍보 등 7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전담팀을 구성해 시군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 및 피해 예방 조치를 실시 중입니다.


취약계층 보호와 동파예방 총력

취약계층 보호와 동파 예방에 총력

경기도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각 시군은 복지 공무원과 통·이장이 함께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즉시 긴급 구호나 보온용품을 지원합니다.

특히 수도관, 보일러 배관, 옥외 급수전 등 동파 사고 예방 점검도 강화했습니다. 수도사업소와 협력해 동파 예방 홍보와 함께 신고 접수 시 신속 복구 체계를 운영,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 중입니다.


 농가와 축산 농가 대상 한파 대비 강화

이번 한파는 단순한 날씨 악화가 아닌 농작물 피해 및 가축 폐사 위험이 큰 한파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농업기술원, 시군 농정과와 함께 비닐하우스 보온 덮개, 난방기 점검, 가축사육장 보온시설 점검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축산 농가에는 전기난방기 과열 방지, 축사 내 환기 조절, 급수기 동결 방지 등 세부 지침을 전달해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김동연 지사, “인명피해 제로 목표로 신속 대응하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 시군에 “인명 피해를 한 건도 발생시키지 말라”는 강력한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긴급 공문을 통해 다음 네 가지 핵심 대응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1️⃣ 독거노인 등 돌봄 강화 —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 강화
2️⃣ 농수산물 냉해 및 가축 피해 방지 — 각 부서별 대응 매뉴얼 점검
3️⃣ 수도시설 동파 사고 대비 체계 구축 — 신고 시 즉시 복구 체계 가동
4️⃣ 긴급재난문자 및 마을 방송 활용 홍보 강화 — 야외활동 자제, 행동요령 적극 안내

김 지사는 또한 “한파는 재난 수준의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도민 행동요령: ‘나와 이웃을 지키는 작은 실천’

한파 특보가 발효될 때는 도민 개개인의 주의도 중요합니다.
경기도청은 긴급재난문자, SNS, 마을방송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한파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 중입니다.

✅ 외출 시 두꺼운 옷 여러 겹 착용, 장갑·모자·마스크로 체온 유지
✅ 실내 적정 온도 유지(18~20℃) 및 환기
✅ 수도계량기 보온재 감싸기, 장시간 외출 시 수도 꼭지 살짝 개방
✅ 노약자, 어린이, 반려동물의 실내 온도 관리 철저
✅ 차량 배터리 및 냉각수 점검

이러한 생활 속 한파 대비 실천은 경기도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결론: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이 생명을 지킨다

이번 경기도의 대응은 단순한 행정 명령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생활을 보호하는 선제적 재난 관리 시스템의 모범 사례로 평가됩니다.
특히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 운영은 기상청 예보에 즉각 반응하는 신속 대응의 대표적인 예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델로 꼽힙니다.

한파는 자연현상이지만, 준비와 대응에 따라 피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이번 대응은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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