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홍콩을 뒤흔든 대형 화재 참사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1억9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의 선행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예술로 재난의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진심 어린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콩 화재 참사… 그리고 지드래곤의 따뜻한 손길
지난 29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은
그가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Support Fund for Wang Fuk Court in Tai Po)에
100만 홍콩달러(약 1억9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홍콩 화재 피해 복구와 함께,
희생자 유족 및 생존자들의 심리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기금 측에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등 구조에 헌신한 사람들을 위한 지원에 우선 사용해 달라” 고 요청했다.
이는 그의 기부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재난 현장의 영웅들에게 보내는 존경과 연대의 메시지임을 보여준다.

저스피스재단, “예술의 힘으로 상처를 치유하다”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스피스재단(Just Peace Foundation) 역시 이번 기부 활동에 함께했다.
재단은 이번 홍콩 화재 복구 과정에서 소방관·구조자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지 단체와 협력해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스피스재단은 올해 초부터 ‘영웅 회복(Healing the Heroes)’ 이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는 기후재난이나 대형 산불 등으로 고통받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등의 예술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재단 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홍콩 시민들이 재난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
이 발언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예술이 사회적 회복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담고 있다.
K-팝 스타로서의 책임… “지드래곤다운 추모”
지드래곤은 같은 날,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AMA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한다.
이번 시상식은 평소의 화려한 무대 대신, 추모와 연대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드래곤 역시 화재 참사 희생자를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음악에는 항상 ‘치유와 자아성찰’ 의 메시지가 담겨왔다.
이번 무대 또한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예술을 통한 위로와 사회적 책임의 표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네티즌 반응: “역시 월드 클래스의 품격”
지드래곤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언제나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도 마음은 따뜻하네요.”
“예술가로서, 인간으로서 멋집니다.”
특히 홍콩 팬 커뮤니티에서는 “한국과 홍콩을 잇는 진정한 아티스트”라며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그의 선행은 국경을 넘어선 연대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 치유, 그리고 연대의 이름으로
지드래곤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예술이 사회를 치유하는 힘’ 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그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도,
늘 예술가로서의 책임감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잃지 않았다.
K-팝의 상징에서 이제는 “예술로 세상을 치유하는 글로벌 휴머니스트” 로 나아가고 있는 지드래곤.
그의 행동은 음악을 넘어, 세상에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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