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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귀환, ‘주토피아2’ 박스오피스 싹쓸이! 흥행 이유 분석

by mynote7230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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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9년만의 귀환

1. 디즈니의 귀환, 첫날부터 폭발적인 흥행

2025년 11월 27일, 전 세계 팬들이 기다리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Zootopia 2)’가 드디어 개봉했다.
개봉 첫날에만 30만 9,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단숨에 차지했다. 이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겨울왕국 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주토피아2’는 개봉 이틀째인 27일에도 17만 2,05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48만 명을 돌파했다.
예매율은 28일 오전 9시 기준 43만 명을 기록, 2위 ‘위키드: 포 굿’을 9배 차이로 따돌렸다.
극장가 관계자들은 이번 주말까지 무난히 100만 관객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2. 9년 만의 후속작, 주디와 닉의 새로운 수사

‘주토피아2’는 2016년 전작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후속편이다.
전작에서 파트너가 된 경찰관 주디 홉스(Judy Hopps) 와 여우 닉 와일드(Nick Wilde)가 다시 한 번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는 주토피아에 100년 만에 등장한 파충류의 흔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수사극이 중심이다.
하지만 주디와 닉은 서로 다른 방식과 가치관으로 사건을 접근하며 갈등하게 된다.
감독은 전작의 바이런 하워드(Byron Howard)가 연출을 맡았고, 재러드 부시(Jared Bush)가 공동 감독으로 합류했다.


 3. 관객 반응 — “9년 기다림, 충분히 보상받았다!”

개봉 직후 국내외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로튼토마토 평점은 신선도 94%, 관객 평점은 97%, CGV 에그지수는 98%를 기록했다.
SNS에서는 “디즈니가 다시 디즈니다!”, “닉과 주디의 관계가 더 깊어졌다”, “감동과 유머의 밸런스가 완벽하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에서는 ‘주토피아’ 세계관을 확장하는 복선과 사회적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주토피아2 극장 상영중

4. 더 강력해진 캐릭터 라인업

전편의 지니퍼 굿윈(주디 역)과 제이슨 베이트먼(닉 역)이 그대로 복귀했고,
이번 작품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키 후이콴(Ke Huy Quan)이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닉의 어린 시절 동료로 등장하며 극의 중심에서 감정적인 변화를 이끈다.

또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플래시(나무늘보)와 벨웨더 시장, 그리고 신 캐릭터 ‘사라핀’(파충류 과학자)의 등장으로 세계관이 한층 풍성해졌다.


 5. 디즈니의 전략적 흥행 구조

디즈니는 ‘주토피아2’를 단순한 후속작이 아닌 브랜드 리부팅의 핵심 콘텐츠로 기획했다.
팬데믹 이후 침체된 극장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세계 100개국에서 동시 개봉을 추진했고
OTT 동시 공개 없이 극장 중심 전략을 선택했다.

또한 개봉 전부터 SNS 챌린지(#Zootopia2Challenge)와 ‘주토피아 도시 체험 팝업 전시’ 를 열어 가족 단위 관객층을 흡수했다.
이러한 마케팅은 ‘겨울왕국’, ‘엘리멘탈’ 이후 디즈니의 가장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6. 전작보다 깊어진 메시지 — 다양성, 공존, 그리고 신뢰

‘주토피아2’는 전편의 핵심 주제였던 편견과 차별을 한층 확장한다.
이번에는 진화와 공존, 종(種) 간 신뢰의 회복이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중심으로,
“차이를 이해해야 진짜 평화가 온다”는 주제를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관객들은 “아이와 함께 봐도, 어른이 봐도 깊이가 다르다”, “사회 풍자의 정수가 살아 있다”는 평가를 남기며
‘디즈니가 다시 서사 중심으로 돌아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즈니의 흥행 전망

 7.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 (11월 28일 기준)

1️⃣ 주토피아2 — 17만 2,051명 (누적 48만 명)
2️⃣ 나우 유 씨 미3 — 2만 2,415명 (누적 112만 명)
3️⃣ 위키드: 포 굿 — 1만 8,215명 (누적 64만 명)
4️⃣ 국보 — 6,596명 (누적 8만 명)
5️⃣ 극장판 체인소맨: 레제편 — 5,847명 (누적 330만 명)


 8. 흥행 전망 — 전 세계 10억 달러도 가능할까?

전작 ‘주토피아’는 전 세계에서 10억 2,550만 달러(약 1조 5,000억 원) 를 벌어들이며 디즈니의 새 역사를 썼다.
이번 ‘주토피아2’는 개봉 초반 추세만 보면 그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KBS, 뉴시스, 뉴스1 등 주요 매체들은 공통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2020년대 최고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마무리 — ‘주토피아2’, 9년의 기다림이 만든 완벽한 귀환

‘주토피아2’는 단순한 가족용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디즈니가 다시 서사와 감동으로 돌아온 상징적인 작품이며,
세대를 초월한 감정선과 메시지로 다시 한 번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고 있다.

“편견 없는 세상, 다양성이 존중되는 도시”라는 주토피아의 꿈은
이번 속편에서 더욱 깊어졌고, 관객은 그 메시지에 다시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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