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1 박수홍 친형,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 구형… 가족이라 더 아픈 진실 연예계에서 가장 안타까운 가족 갈등 중 하나로 꼽히는 박수홍 친형 사건이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박수홍 씨의 친형에게 징역 7년, 형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하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금전 문제가 아닌 가족 간의 깊은 불신과 상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검찰, “가족을 위해 쓴 돈이라는 주장은 허위”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11월 12일, 개그맨 박수홍 친형 박모 씨와 형수 이모 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습니다.검찰은 “피고인은 10년 동안 동생의 출연료 및 회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그럼에도 피해 복구는커녕 박수홍을 위해 썼다는 허위 주장을 반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특히 검찰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가족 간 금전 분쟁이 아니라, 고의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반.. 2025.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