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법적 규제1 성시경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 최근 가수 성시경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성시경이 속한 에스케이재원은 2011년 설립 이후 무려 10년 넘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소속사는 “관련 법령을 인식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지만, 팬들과 대중은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성시경 소속사 불법 운영의 배경에스케이재원은 2011년 법인을 설립했지만, 2014년 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연예기획사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법에 따르면 연예인 소속사와 기획사는 반드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시경 소속사의 경우 단순 실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10년 넘게 등록을 하.. 2025. 9. 16. 이전 1 다음